인플루언서 첫 걸음

June 22, 2021 · 2 mins read

인플루언서첫걸음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여러분들, 매체는 정하셨나요? 저의 경우 사용하는 매체가 인스타그램이다 보니 제 설명이 인스타그램으로 이뤄지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우선 제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게 된 계기를 얘기해 볼까요?


제 초반 팔로워 수는 300명 가량이였고 과거 만났던 전 애인분과의 럽스타그램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팔로워 수도 적었고 사진들도 그저 같이 찍었던 사진들 이였겠죠.

그러던 중에 전 애인분과 헤어지게 되었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전부 다 내렸습니다. 게시물이 공백 하얀 사진 한 장 밖에 없었죠. 그리고 슬픔에 미쳐 날뛰며 일, 공부를 하던 중에 전부터 협찬 글들을 올리던 글들을 보았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서 ‘어떤 사람은 인스타그램으로 제품도 받고 돈도 벌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인스타그램을 사용을 해봤던 사람으로서 매체를 선정할 때 이미 사용을 해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인스타그램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카페공부컨텐츠

처음 글을 썼을 때는 셀카들을 많이 올렸습니다. 저는 당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어서 카페에 가서 커피를 시키고 (여름이고 겨울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리를 잡고 셀카를 찍고 커피와 공부하는 책과 같이 놓인 자리 사진을 찍고 올렸습니다.

제 첫 컨텐츠가 된 것이 ‘카페공부’였습니다. 당시 주야 교대로 하는 일을 해서 주간에는 일이 끝나면 집에 와서 씻고 카페로 향해 셀카, 커피사진 이렇게 찍고 하나씩 하나씩 내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인증샷 정도의 컨텐츠로 피드를 조금씩 쌓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될 때마다 팔로우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팔로우의 경우 저는 해시태그를 많이 타고 들어가 상대의 피드에 댓글을 남기고 팔로우를 걸고 지속적 소통을 하였습니다.

하루 100명씩 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겼지만 제 마음처럼 쉽게 늘어나지는 않더군요. 팔로우가 되었다가 팔로우가 줄어서 보니 저만 팔로우를 하고 있고 상대방은 팔로우를 해제한 언팔로우 상태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실행하였습니다.

제품후기컨텐츠

중간에 컨텐츠를 하나 추가하였습니다. ‘제품후기’ 컨텐츠였습니다. 제가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난 다음 실제로 써보고 어땠었다는 후기를 남기는 컨텐츠였습니다.

당시 팔로우는 700명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해당 제품이 여러 매체들에서 광고로 많이 나왔기에 사람들이 광고로 보던 제품을 후기로 사람들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아, 이거다 하고 저는 그 이후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제품을 받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방법! 그것은 다음 글에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제가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처음 과정을 써보았습니다. 매체마다 특징이 있다보니 선정이 조금 갈등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 자신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매체를 골라주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꾸준함을 가지고 도전하신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같이 그 꿈을 이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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